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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 맛집20

남자 셋이 가는 1박 2일 무계획 강릉 여행기 #2 저번 강릉 여행기에 이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숙소에서의 파티 문을 따고 이룸펜텔의 방문을 열었을 때 두가지에 크게 놀랐습니다. 첫번째는 방이 굉장히 넓다는 것입니다. 거의 신서유기 촬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방이 넓었습니다. 두번째는 난방이 굉장히 잘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진짜 굉장히 잘돼서 새벽에 더워서 깰정도였습니다. 아무튼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저희는 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그래도 강릉까지 왔는데 바다도 안보고 집으로 돌아가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바다는 숙소에서 굉장히 가깝습니다. 숙소 바로 앞이 경포호수이고 5분 정도만 걸으면 바로 해변이 나옵니다. 바다 사진을 찍긴 했는데 어두워서 바다가 잘 안보입니다. 대신에 해변 가는길에 야경 몇장 찍어봤습니다. 바다에 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폭.. 2021. 12. 13.
남자 셋이 가는 1박 2일 무계획 강릉 여행기 #1 안녕하세요!! 오늘은 1박 2일 동안 강릉을 돌아다니면서 보고 먹었던 것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급하게 떠난 여행이라 계획도 제대로 세우지 않고 떠났습니다. 출발 이틀전에 숙소를 예약했을 정도였으니까요. 혹시 저와 같이 무계획으로 강릉여행 가실 분이 계시다면 이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강릉으로 출발!! 취업을 하고 처음 떠나는 여행이라 관광보다는 서울을 벗어나 힐링 느낌으로 강릉으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저는 야간근무를 서느라 여행 당일 아침 9시에 퇴근을 했고 노량진에 있는 친구 자취방으로 향했습니다. 쏘카 예약 시간이 1시였기 때문에 그 전까지 친구 자취방에서 잠을 자기로 했습니다. 자취방 문을 두드리니 친구가 한껏 찌그러진 얼굴과 뻗친 머리로 반겨주었습니다. 다른 친구 한명..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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